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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이사를 준비하면서 아파트 매매든 전세든 가장 먼저 찾는 곳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입니다. 요즘은 아파트의 시세를 알아보려면 인터넷을 검색하기도 하는데요. 매매의 경우 매도하는 하는 측이나 매수를 하는 측이 원하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시세가 얼마인지 가늠해 보려면 최근 거래된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파는 쪽에서는 더 비싸게 팔고 싶고 사는쪽에서는 더 싸게 사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가 를 확인해볼수 있다면 그것이 시세와 가장 근접한 가격정보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가장 쉽게 알아보기 위한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살펴보겠습니다.

 

국토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해볼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거래하면 실거래가를 반드시 신고를 하게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국토부에서는 투명하고 신속하게 거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답니다. 매매가격 뿐만 아니라 전세 또는 월세가격도 공개하고 있으니 전,월세를 구하시는 분들도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파트 뿐만아니라 모든 주택의 실거래가를 확인하실수 있으며 오피스텔이나, 분양권, 입주권, 토지 등 모든 부동산 거래 역시 조회해 볼수 있습니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rt.molit.go.kr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로 접속해주세요. 화면 상단에 보시면 '아파트'를 눌러서 들어가 주세요.

일단 아파트로 검색을 해볼게요. 좌측에 지역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주시고 검색을 눌르면 해당 아파트의 실거래가 정보가 나옵니다.

 

연도에 따라 1월부터 최근까지 실거래 신고된 금액이 나오는게 보입니다. 전용면적은 몇이며 계약은 언제했고, 층은 몇층인지,거래가 된 금액은 얼마인지 다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가격 동향을 확인하시려면 해당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오르고 내린 차트도 보실수 있어요. 위 아파트는 아는 지인이 판매한 아파트인데 비싸게 팔았다고 엄청 자랐했거든요. 9억이 넘게 팔렸다고 해서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정확히 거래 금액이 나와 있네요. 아이고 배아파라.

 

다음으로 전월세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격이 0으로 나오는건 보증금에 나온 전세계약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시스템으로 정확한 실거래가를 파악한다면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제시하는 금액이 아닌 실제 거래금액을 토대로 협의를 해볼수있답니다. 그렇게 한다면 더 수월하게 또는 유리하게 협이 할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수 있기 때문에 꼭 알아두셔야할 정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는 아파트 시세를 알아보실때는 부동산에 꼭 가지 않아도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알아두셨으니 편리하게 집에서 확인해 보세요. 또한 내집을 팔려고 내놓을 때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어떤 가격에 팔았는지 확인 할수 있기 때문에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꼭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정보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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